체험프로그램

사자놀이

옛 정월 대모름날 사자놀이를 통해 집에 잡귀를 쫒고 복을 빌어주던 민속놀이를 남녀노소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하였습니다.
사자의 춤은 무대를 장악하는 큰 몸짓과 행동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, 우리 세대에게 새로운 경험화 옛것에 대한 체험은 좋은 자극이 될 것입니다.

버나놀이

“먹고살게 없으니 대접이나 돌릴란다~“라는 말로 시작하는 연희로 쳇바퀴로 엮어 만든 대접모양을버나라하는데 이 버나를 앵두나무가지와 담뱃대로 던지고 돌리고 놀리며 재주를 부리며재담을하며 우스꽝스러운 연희를 보여주는 것이다.

살판

“잘하면살판 못하면 죽을판”으로 전통아크로바틱인 땅재주로 어릿광대와 재담을주고받으며 앞곤두,뒷곤두,번개곤두등 땅에떨어지면죽을지모르는 맨손재주를 아슬아슬하게 펼치며연희한다.

전통인형만들기

박첨지와 떠나는 청춘유람 인형극 중 등장하는 상좌인형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아이들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전통인형만들기
상좌인형은 조작이 쉬우며 어린아이들은 물론 어르신들도 쉽게 만들고 따라하기가 쉽습니다.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손인형을 만듦으로써 공연이 끝난 후에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.

단청그리기

우리의 전통문양인 단청을 그리며 한국의 미술적 멋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.

나무를 비바람과 병충해로부터 보호해주는 단청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전통의 미를 일깨워 주고 단청 그리기가 우리나라 목조건물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것처럼 단청을 그려 아이들에게 좋은 기운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.

줄타기

얼음위를 걷는 모습같다고 하여 일명 ‘어름산이’ 라고 불리우는 줄꾼의 줄타기를 남녀노소 누구 할것없이 줄위에 올라가 넘실넘실 아슬아슬하게 줄을 타보는 시간을 가져본다.